
오랜만에 일출을 촬영할 생각으로 작심을 하구서 나선길....
영산강 동섬 겨울 아침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추위가 온몸을 감싸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지만 가끔 날개 깃을 보여주는 철새들과 아침빛의 따스함에 잠시 자신을 잊었던 아침...
철새들이 유체 줄기와 잎을 많이 먹어 버렸다.
짜슥들 배고픔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먼길 나설 체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경제적인 여건으로 많은 장비를 정리했더니 이거참 추위보다 더 힘든 아침 광각 하나 만큼은 제데루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너무 많이 정리해 버렸나~~ㅎㅎㅎ
다음엔 작금 일출을 촬영하고 여수 어디서 귀여운 산새를 볼까 싶다.
50mm 단랜즈 정말 힘든날...ㅋㅋㅋ

햐~ 동섬 아침 일출이 멋져부렀네요
깨끗하고 색감도 좋고 .... 추운날 고생많았습니다